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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5 20일 만에 100명대…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검토

20일 만에 100명대…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검토

송고시간2020-08-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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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만에 10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경기지역 교회발 확산이 심상치 않은데요.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하는 방안의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이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103명 나와 누적 확진자가 1만4,87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24일 113명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 100명을 넘은 겁니다.

지역사회 감염자가 85명, 해외유입 확진자가 18명입니다.

지역 감염자 수도 88명이었던 3월 30일 이후 136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38명, 서울 31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만 72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된 추가 감염자가 60명이나 나오면서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72명에 달합니다.

경기 고양 기쁨153교회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24명이 확진됐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전체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울에서는 동대문패션타운 통일상가의 상인 부부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고, 롯데리아 직원 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도 4명이 더 늘어 15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다고 평가하고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면 교회들에 대해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다시 시행할 수밖에 없다며 교회들의 자율적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진우입니다. (jin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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