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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8 귀성 자제하라지만…'추석 특수'에 사활 건 항공사들

귀성 자제하라지만…'추석 특수'에 사활 건 항공사들

송고시간2020-09-1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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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사태로 해외노선이 막힌 항공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선 증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할인까지 내걸고, 귀성객과 여행객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요.

하지만 감염 차단을 위한 이동자제가 우선인 상황이어서, 기대만큼의 성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입니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구석구석 소독액을 뿌리고 체온을 재고,,

코로나 확산세가 주춤해졌다지만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에 여행객이 몰릴 수 있어 긴장감은 한층 높아졌습니다.

<배다윗/ 한국공항공사 고객서비스부> PIP "1일 1회 국내선 전체 특별방역 실시하고, 승객분들 주로 오시는 편의시설에는 1일 3회 이상 수시로 표면소독 실시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도 승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선제 방역과 함께, 적극 증편에 나서며, 추석 연휴에 손님이 늘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연휴 기간 국내선 252편을 증편했고, 제주항공은 추석 연휴 첫날과 마지막 날 부산~광주 임시편을 운항합니다.

다른 항공사들도 할인행사로 연휴기간 손님 잡기에 뛰어들었습니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교수> 제주도를 비롯해 관광지, 특히 항공기 탑승객이 몰릴 텐데 그것을 잘 활용을 해야 하고요. (방역대책도)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정부가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이동 자제를 권고하면서 수요가 살아날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항공 여객 수는 지난달까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다 이달 들어 코로나가 재확산하면서 급격히 줄고 있는 상황,,

항공사들이 추석 특수를 앞두고 웃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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