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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8 '강등위기' 수원, 꼴찌 인천과 승점차 0

'강등위기' 수원, 꼴찌 인천과 승점차 0

송고시간2020-09-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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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명가'를 자처하던 수원 삼성이, 포항과 득점없이 비기며 최하위 위기에 놓였습니다.

반면 인천은 서울을 꺾고 꼴찌 탈출에 신호탄을 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은 경기 시작 10여분 만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중원의 최성근이 볼다툼 과정에서 포항 강성우의 무릎에 얼굴을 맞았고 황급히 안토니스로 교체됐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큰 변수가 생겼지만 수원은 박스 안에서의 끈끈한 수비로 3연승 상승세의 포항을 잘 막아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절호의 기회도 잡았습니다.

쇄도하던 한석희를 강현무 골키퍼가 손으로 막으면서 페널티킥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강현무의 파울에 앞서 수원 김민우의 시뮬레이션 액션이 지적되면서 페널티킥은 무효가 됐습니다.

이후에도 0의 균형을 이어간 수원은 후반 24분 타가트를 투입한데 이어 염기훈을 내보내며 총공세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안토니스의 중거리슛과 타가트의 헤더 모두 강현무 선방에 막히면서 포항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더한 수원은 서울을 잡은 '최하위' 인천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가까스로 꼴찌를 피했습니다.

지난 8일 수원 지휘봉을 잡은 박건하 감독의 첫 승도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박건하/ 수원 삼성 감독> "지금 상황에서는 다른 팀 상황을 생각하기 보다 결국은 우리가 이 어려움을…저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이겨내느냐…"

인천은 후반 교체 투입된 송시우가 또 다시 '시우타임'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아길라르가 연결한 스루패스를 송시우가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습니다.

인천에 패하며 7위로 밀린 서울은 상위 스플릿 진입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더욱이 후반 교체 투입된 기성용이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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