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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1 美 CDC "백신 예방효과 70%…마스크가 더 나아"

美 CDC "백신 예방효과 70%…마스크가 더 나아"

송고시간2020-09-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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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코로나19 백신이 나와도 예방효과는 70%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보다는 마스크를 잘 쓰는 것이 여전히 더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워싱턴에서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백신이 처음 출시되는 건 11월과 12월 사이가 될 수 있지만 공급이 매우 제한될 것이라며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료 종사자 및 기타 필수 종사자, 감염 시 사망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등이 우선 접종 대상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미국인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시기는 6개월이나 9개월 이후로, 내년 여름은 돼야할 것이란 얘깁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 "미국 대중에게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기를 묻는다면 2021년 2분기 후반이나 3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백신으로 면역력이 생기는 비율을 70% 정도로 예상한다며 여전히 마스크가 더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 "마스크가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공중 보건 도구입니다. 백신을 맞아도 면역률이 70% 정도 될 것이고 만약 면역 반응을 얻지 못한 경우 백신이 보호해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마스크는 안전하지 않다며 백신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음식을 나르는 식당 종업원을 예로 들며 마스크가 오염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미 보건당국은 식품의약국 승인이 나는대로 백신을 무료로 보급할 것이라며 21일에서 28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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