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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22 [영상] '라면 화재' 형제의 비극…"불길 번지자 형이 동생 감싸 안아"

[영상] '라면 화재' 형제의 비극…"불길 번지자 형이 동생 감싸 안아"

송고시간2020-09-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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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인천 초등학생 형제 가운데 장애가 있는 큰아들이 과거 엄마로부터 방치뿐 아니라 폭행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7일 경찰과 법원에 따르면 과거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초등생 형제의 어머니 A(30)씨는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를 앓고 있는 큰아들 B군(10)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수차례 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형제는 지난 14일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길에 휩싸이면서 중상을 입었는데요.

형제를 담당하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불길이 번지자 큰아이는 곧바로 동생을 감싸 안았고 상반신에 큰 화상을 입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둘째는 형 덕분에 상반신은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다리 부위에 1도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김종안>

<영상 : 인천 미주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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