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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9 대면 종교활동 재개…우려 속 방역 강화

대면 종교활동 재개…우려 속 방역 강화

송고시간2020-10-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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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하면서 종교행사도 속속 재개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대면 예배를 다시 시작했는데요.

방역에는 더욱 신경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정다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예배당으로 향하는 줄이 길게 만들어졌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행렬까지, 곳곳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거리두기 단계 완화 후 첫 주말.

대면예배가 가능해진 만큼, 이른 아침부터 교인들이 몰렸습니다.

1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도권 대형교회입니다.

오늘 하루에만 2천여 명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김춘자 / 서울 관악구> "너무 너무 좋습니다. 예배를 마음대로 드릴 수 없어서 갑갑하고 답답했는데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최근까지 이어진 교회발 집단감염에, 대면예배를 재개해도 될지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

교인들은 스스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합니다.

<이연숙 / 서울 구로구> "당연히 우려가 있죠. 코로나19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치만 각자 교회 들어올 때 손소독하고 마스크 착용하고…"

대면 예배만 허용됐지, 소모임이나 교회 행사는 금지됐고 다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안 됩니다.


수도권 교회의 경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예배실 전체 좌석의 30%까지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주억 / 남선교회 장로> "개개인의 신원을 다 체크하고 있고요. 대성전 안에서도 좌석배치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사찰과 성당 역시 야외에 별도로 기도공간을 마련하는 등 방역을 최우선에 두고 기존 종교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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