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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16:41 [한반도 브리핑] 열병식 끝낸 北 '80일 전투' 돌입…목표는?

[한반도 브리핑] 열병식 끝낸 北 '80일 전투' 돌입…목표는?

송고시간2020-10-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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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끝내고 연말까지 '80일 전투'에 본격 돌입해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국정운영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노동당 제8차 대회를 빈손으로 치를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한 걸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북한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회의 등을 열고 군 고위간부 인사도 잇달아 단행했습니다.

한편, 북한이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에 대한 미국의 공식입장도 나왔는데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무엇보다 미사일 시험 발사가 중요하다"면서, "북한이 최근 몇 년간 시험발사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해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한반도 소식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연구실장과 짚어보죠.

어서오세요.

<질문 1>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끝내자마자 곧바로 코로나 방역 성공 등을 내건 '80일 전투'에 돌입했는데요. '80일 전투'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5일, 정치국회의에서 처음 제시한 거죠? '80일 전투'의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질문 2> 북한은 과거에도 100일 전투, 70일 전투 이런 식으로 기한을 정해서 주민 노동력을 총동원했는데요. 2016년 5월 7차 당대회를 앞두고 '70일 전투'를 펼친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속도전 카드를 빼든 셈인데요. 그만큼 김정은 위원장의 절박함이 느껴진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그런가하면 북한은 최근 노동당 중앙군사위 회의 등을 열고 군 고위간부 인사를 잇달아 단행했는데요. 지난 10일에 열린 열병식에서 군부 인사 재편이 확인됐죠? 특히 미사일 부대인 전략군의 수장과 총참모부 작전총국장 교체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특별히 주목해야 할 인물, 누가 있을까요?

<질문 4> 지난 10일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죠. 중량이 100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분석돼 전보다 덩치가 커졌는데요. 완성도나 실전배치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들이 많아요? 실장님도 동의하십니까?

<질문 5> 그럼, 시험발사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북한이 새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등을 공개한데 여러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는 만큼 시험발사 시기도 저울질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6>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과 관련해서 미국이 반응을 내놨는데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공개와 관련해서 의미를 축소하는 발언을 내놨어요? "북한이 최근 2년간 ICBM 시험 발사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폼페이오 장관의 이번 발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내년 도쿄올림픽을 전후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협상 재개 시점을 도쿄 올림픽 전후로 지목한 배경이 뭘까요?

<질문 8> 오브라이언 안보보좌관의 발언은 한반도 정세 변화의 물꼬가 트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연상시키는 대목인데요. 도쿄 올림픽이 평창 동계올림픽 때처럼 북미 대화의 급진전 계기로 재연될 수 있을까요?

<질문 9> 이처럼 미국이 구체적인 협상 시간표를 제시한 가운데 미 국무부가 "종전선언 제안은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있다"고도 밝혔는데요. 문대통령의 구상에 화답을 한 셈이죠? 그렇다면 종전 선언 역시 앞으로 탄력을 받지 않겠습니까?

<질문 10> 하지만 변수도 적지 않습니다. 일단 오브라이언 보좌관의 발언은 미 대선 전에는 대화 재개가 어렵다는 점을 사실상 공식화한 걸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11> 화제를 바꿔서요. 한미 국방장관이 미국에서 안보협의회의를 가졌는데요. 모두 발언부터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에 대한 이견을 보였어요? 서욱 장관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위해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에스퍼 장관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선을 그은 거죠?

지금까지 최용환 국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연구실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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