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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3 시진핑 "美제국주의 침략 한국전쟁서 위대한 승리"

시진핑 "美제국주의 침략 한국전쟁서 위대한 승리"

송고시간2020-10-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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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한국전쟁을 '항미원조'라고 부릅니다.

제국주의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돕기 위해 중국군이 참전했다는 의미인데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6·25 참전 70주년 기념식에서 항미원조 정신과 애국주의를 강조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진방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에서 항미원조 7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군이 한국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1950년 10월 25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기념식 연설을 통해 항미원조 정신과 애국주의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그는 "미국은 중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38선을 넘어 전쟁의 불길을 중·북 접경까지 끌고 왔다"며 전쟁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주장했고, "중국은 국가 안보가 심각한 위협을 받자 북한 요청에 응해 항미원조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중국 지원군은 북한 전장에 들어갔고, 정의로운 행동이었다"고 역설했습니다.

시 주석은 미국과의 전쟁을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전쟁으로 지칭하면서 결사항전 전통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미국의 침략에 저항하고 한국을 원조하기 위한 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중국 민족의 역사와 인류 평화, 발전의 역사에 영원히 새겨질 것입니다."


북한도 항미원조 기념일을 앞두고 중국과의 우호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안남도에 있는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참배했고, 중국 랴오닝성에 있는 항미원조 열사능원과 기념탑에 꽃바구니를 보냈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 김진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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