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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8 한국 재계의 '큰 별'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한국 재계의 '큰 별'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송고시간2020-10-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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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78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빈소는 입원 중이던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78세를 일기로 입원해있던 삼성서울병원에서 타계했습니다.

2014년 5월 10일 밤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지 6년 5개월 만입니다.

이 회장은 긴급수술 뒤 입원 9일 만에 심폐기능이 돌아오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겨진 후 입원 치료를 이어왔습니다.

이후 심장 기능과 뇌파가 호전된 후 휠체어 등을 통한 재활 치료를 하기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의식을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1942년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3남 5녀 중 일곱째로 태어난 이 회장은 1987년 12월 회장직을 물려받았습니다.

2008년에는 비자금 사건이 터지면서 경영에서 물러났다 2010년 복귀해 2014년 병마로 쓰러질 때까지 그룹을 이끈 바 있습니다.

이 회장이 병상에 누워있는 동안 삼성그룹은 이재용 부회장을 중심으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하고 방위, 화학산업을 매각하는 등 대규모로 사업을 재편해왔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있습니다.

삼성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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