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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19 '제주 연수' 진주 통장모임·부산 음악연습실발 줄감염

'제주 연수' 진주 통장모임·부산 음악연습실발 줄감염

송고시간2020-11-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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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진주에서는 3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시기에 지역, 이·통장들이 제주도에 연수를 갔다가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부산에서는 음악 연습실 발 연쇄 감염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기자]


경남 지역 코로나19 감염이 한창이던 지난 16일, 진주지역 이장과 통장, 공무원 등 23명이 제주도로 2박 3일 연수를 떠났습니다.

해마다 진행된다는 이유로 연수를 강행한 이들 일행, 결국 일주일 만에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중 한 명은 며칠 뒤 별도의 통장단 제주 연수를 재차 다녀왔는데, 연수에 참석한 사람 중 13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차 감염을 포함해 관련 확진자가 33명 나오자, 진주시장은 머리를 숙였습니다.

<조규일 / 진주시장>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주 코로나 집단 감염 소식에 제주도까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이들과 관련해서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제주 체류 일정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경남도는 한 달 전 각 시·군에 이 통장 연수 등 여행을 자제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김경수 / 경남도지사> "경위를 파악해서 책임을 져야 할 사안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할 것입니다. 이 통장 연수를 다녀온 타 시군도 반드시 책임을…"

부산에서는 음악 연습실 발 코로나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나흘 만에 관련 확진자가 38명까지 나왔습니다.

이 중 일부는 최근 울산에서 치러진 장구 시험에 참석하면서 관련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50명에 육박할 정돕니다.

<안병선 /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장구 연주 특성상) 이분들이 굉장히 활동력이 왕성하신 분들이라 동선이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접촉자도 많이 발생하고, 또한 n차 감염의 위험성이 굉장히 높은 상황입니다."


확진자 중 4명이 평화도매시장에서 근무했던 만큼 부산시는 최근 이곳을 다녀간 이들의 보건소 방문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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