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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4 저절로 돌아간 핸들 큰사고 막아…"미래엔 더 안전"

저절로 돌아간 핸들 큰사고 막아…"미래엔 더 안전"

송고시간2021-01-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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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 많으실 겁니다.

최근엔 자동차들이 알아서 이런 위험 상황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관련 기술이 더 발전해 자율주행이 정착되면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을까요.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시속 70km로 달리던 자동차가 사람을 가까스로 피합니다.

어두운 밤인데다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난 탓에 운전자는 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지만 자동차 핸들이 저절로 돌아가면서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전 차종에 적용한 안전 기술이 작동한 건데 일정 속도 이상에서 충돌을 막는 기능을 합니다.

BMW도 이런 안전 기술을 이번 CES에서 공개했습니다.

차량 센서가 주변 환경을 보다 면밀히 분석해 더 높은 자율주행 수준을 제공하고, 차끼리 위험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운전자에게 알려줍니다.

현대차그룹은 평행주차된 차량이 출발할 때 사고를 막는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고,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는 보다 안전한 주행 기술을 만들기 위해 빅데이터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김필수 /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자율주행에서 레벨2 개념으로 보면 돼요. 차선 이탈 경보부터 앞 차와의 간격 유지는 물론이고 횡단보도에서 사람이라든지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 회피를 해주는, 핸들을 꺾으면서 제동해주는…"

자율주행은 물론 수많은 자동차가 연결돼 위험 상황을 공유하는 군집운행 기술까지 발전하게 되면 지금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교통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는 시대가 머지 않아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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