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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3:01 신규확진 이틀연속 300명대 예상…'경고등' 여전

신규확진 이틀연속 300명대 예상…'경고등' 여전

송고시간2021-02-2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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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직후 하루 600명대까지 치솟은 신규 확진자가 차츰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신규 확진은 300명대 초반으로, 그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초롱 기자!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22일)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된 확진자는 296명입니다.

그제 같은 시간보다 1명 많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31명으로 78%를 차지하고, 비수도권이 65명입니다.

서울에서 112명, 경기에서 103명이 확진됐습니다.

중간 집계 상황을 볼 때,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어제 하루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각종 방역지표는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이달 셋째 주 1.12를 나타냈습니다.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 확산'을 뜻합니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검사 양성률도 높아졌습니다.

설 연휴와 거리두기 완화의 영향이 이번 주 본격적으로 나타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3차 유행이 감소 추세에서 다시 증가하는 게 아닌가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박 기자!

최근 교회와 대학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강원도 정선의 교회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밤사이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가족과 지인을 통해 인근 강릉, 속초, 동해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정선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 영동 유원대학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었습니다.

전수조사 과정에서 이 대학에 다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대학 주변에서 원룸을 운영하는 80대가 추가 확진됐습니다.

유원대 관련 확진자는 12명이 됐습니다.

충북 보은에선 전파력이 센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이 확진자는 입국 직후 자가격리한 뒤 검사를 받아 접촉자는 없다고 방역당국은 전했습니다.

프로배구 남자부에선 확진 선수가 나와 비상이 걸렸습니다.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 선수가 어제(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프로배구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가 확진된 적은 있지만 국내 선수는 처음입니다.

박진우 선수가 지난 주말 경기를 치러, V리그 경기는 2주간 중단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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