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에릭 클랩턴·스팅·오아시스 전설의 무대에 방탄소년단 떴다

(서울=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MTV 언플러그드'(이하 언플러그드) 무대에 섰습니다.

'언플러그드'는 미국 음악전문 방송 MTV가 방영하는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라이브 프로그램인데요. 너바나, 에릭 클랩턴, 스팅, 오아시스, 밥 딜런 등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이 거쳐 간 '전설의 무대'여서 방탄소년단이 선다는 것만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 24일 방영된 '언플러그드' 특별 회차에서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밴드 '콜드플레이'의 '픽스 유'(Fix You) 등 5곡의 라이브를 선보였는데요.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2/24 16: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