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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3 [단독] 겨우 생후 50일인데…CCTV에 담긴 학대 정황

[단독] 겨우 생후 50일인데…CCTV에 담긴 학대 정황

송고시간2021-04-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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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북구의 한 가정에서 50일 된 신생아를 산후도우미가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집안에 설치한 CCTV를 확인하면서 이런 정황이 드러난 건데요.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경찰관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 이른 새벽에 긴급 출동한 겁니다.

신고자인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퇴근 후, 아이가 보채는 게 이상해 집안에 설치해둔 CCTV를 확인했습니다.

영상에는 산후도우미 A씨가 아이의 머리를 누르고 집어던지는 등 학대한 정황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아이가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아동은 생후 50일 된 신생아였습니다.

다행히 몸에 별다른 외상은 없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어머니의 진술을 듣고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3세 미만의 아동학대 사건 이첩 지침에 따라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넘겼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조만간 피해 아동의 부모와 산후도우미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측의 추가 신고를 받고 집안 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A씨가 피해 아동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것은 아닌지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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