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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30 541명 신규 확진…인도교민 1차 귀국

541명 신규 확진…인도교민 1차 귀국

송고시간2021-05-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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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541명 나왔습니다.

600명대를 이어가던 하루 확진자 수가 어제와 그제 400~500명대로 내려왔지만,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조성미 기자.

[기자]

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41명 새로 발생했습니다.

나흘 연속 600명대던 일일 확진자 수가 그제 400명이었다 어제는 500명 중반대를 보인 건 건데요.

확진자 수가 주춤한 건 주말에 평일보다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엔 이릅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541명 중 514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지역별로는 등 서울 182명, 경기 117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60%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선 경남 35명, 울산 29명, 강원 22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772명 늘어 누적 11만4천여 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8,300여 명,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162명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6명 늘어 누적 1,840명이 됐습니다.

신규로 백신 1차 접종을 한 사람은 6만6,900여 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46만여 명이 됐습니다.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858건이 늘어 누적 1만7,400여 건이 됐고 사망 신고 사례는 신규 3건을 포함해 누적 85건으로, 당국이 인과성을 조사중입니다.

[앵커]

변이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한 인도에 있는 우리 교민들이 오늘(4일) 특별 항공편으로 귀국하죠.

관련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인도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교민 170여 명이 오늘 오전 부정기 항공편으로 1차 귀국합니다.

오는 7일에는 교민 200여 명이 2차로 귀국할 예정인데요.

이들은 귀국하자마자 임시생활시설에 격리돼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오더라도 일주일 동안 격리 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 시설 퇴소 전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퇴소 후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하고, 자가격리 해제 전날 다시 한번 진단검사를 받습니다.

모두 3차례 검사를 받는 건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도 내 확진자가 급증한데다 변이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돼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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