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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7 신규 확진자 15%는 변이 감염…우세종 가능성 우려

신규 확진자 15%는 변이 감염…우세종 가능성 우려

송고시간2021-05-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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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의 15%는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는데요.

당국은 변이 감염 사례에 대한 검사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지만 전파력이 빠른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1주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확진자의 15%에 달합니다.

2주 연속 두 자릿수 비율입니다.

지금까지 주요 3종 변이 감염자만 632명이고, 변이 감염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 역학적 관련 사례도 867명입니다.

이와 별개로 기타 변이 감염자도 모두 473명으로 사실상 2,000명 가까운 변이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울산을 중심으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울산 지역은 변이 바이러스 검출이 높은 편입니다. (분석 대상자 중) 60%를 조금 상회하는 상황인데, 6주간 통계가 그렇습니다."

정부는 변이 감염자와 접촉하면 밀접 접촉자가 아니어도 반드시 PCR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전해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각 시도에 선별검사기법을 보급하고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접촉자 검사 범위를 확대하는 등 감시와 관리 노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40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는 인도발 이중, 삼중 변이 차단을 위해 입국자 방역 조치도 강화합니다.

입국 즉시 임시생활시설에서 일주일간 격리하며 두 번의 PCR 검사를 받고 모두 음성이 나와도 일주일 더 자가격리를 합니다.

하지만 변이 확산은 결국 시간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이혁민 /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영국 변이주는 전파력이 높거든요.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더라도 재생산지수가 높게 올라갑니다."

빠른 예방접종으로 감염자를 최소화해 변이 토착화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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