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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3 돈 갚으라는 말에 앙심…흉기 휘두르고 도주

돈 갚으라는 말에 앙심…흉기 휘두르고 도주

송고시간2021-05-0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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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송파구에서 한 50대 남성이 빌린 돈을 갚으라고 말한 지인들에게 불만을 품고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범행 직후 도주한 이 남성은 경찰의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장효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음식점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을 향해 한 남성이 달려옵니다.

남성의 손에는 흉기가 들려있고, 곧 격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갑자기 공격을 받은 이들 중 한 명은 다리에 상처를 입고 음식점 안으로 대피합니다.

몸싸움이 벌어진 현장입니다.

피해자들은 이곳에서 흉기를 든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다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목격자> "여기서 술 먹으면서도 전화로 '죽여, 말어' (이렇게) 했대요. 그러다 '죽여, 죽여' 하니까 (A씨가) 흉기 들고 진짜 뛰어온 거예요."

한 차례 다툼 뒤 A씨는 현장을 이탈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들은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피해자 중 한사람에게 빌린 돈을 갚으라는 이야기를 듣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부림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400여미터 떨어진 장소에서 도주중이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A씨를 우선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입건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장효인입니다.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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