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재생시간 01:42 [자막뉴스] 中로켓 잔해 떨어진 곳은…대부분 대기권서 소실

[자막뉴스] 中로켓 잔해 떨어진 곳은…대부분 대기권서 소실

송고시간2021-05-10 09:58

댓글


지난달 29일 중국이 쏘아올린 로켓의 잔해가 몰디브 인근 인도양 위로 떨어졌습니다.

대부분은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소실됐다고 중국 당국은 밝혔습니다.

<중국 CCTV보도(현지시간 9일)>
"중국 유인우주국에 따르면 (중국시간 9일) 오전 10시 24분, 창정5B호 잔해가 대기권에 재진입해 동경 72.47도, 북위 2.65도 주변바다에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에 미친 영향은 없었고, 로켓 잔해가 지상에 떨어질 경우 우려됐던 피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로켓 잔해물의 위치를 추적해 온 미국 우주사령부도 잔해물이 인도양에 떨어진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잔해물의 정체는 발사체 상단의 일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통 작은 우주 쓰레기는 대기권에 진입한 뒤 빠른 낙하 속도 탓에 공기와의 마찰에 따른 고온으로 소실되는데, 이번 발사체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커 지상 추락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은 '우주 질서'를 위해 "책임감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며 중국을 비판했고, 중국은 지상 추락 가능성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우리 군도 지난 7일 미국 우주사령부와 화상회의를 열어 중국 로켓 잔해 추락에 대비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의 일부 매체들은 "미국이 한국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로켓 잔해 추락 문제를 부각하는 것은 트럼프 정부에서 처음 창설된 "우주군 발전을 위해 가상의 적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취재: 임광빈)


주요영상

영상 홈

핫영상

많이 본 영상

핫뉴스

전체보기

이 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