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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9 故손정민씨 친구 소환조사…한강 수색 활동 이어져

故손정민씨 친구 소환조사…한강 수색 활동 이어져

송고시간2021-05-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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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고 손정민씨 실종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를 소환조사하는 등 손씨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강에선 연일 사건 단서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고 손정민씨 친구 A씨와 그의 부친이 지난 9일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실종자 수색을 위한 A씨의 최면 조사는 있었지만, 손씨가 숨진 뒤 소환조사는 이번이 처음.

경찰은 그동안 확보한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 당일 A씨의 동선을 재구성하기 위해 이들을 불렀습니다.

변호사와 함께 나온 A씨와 아버지는 서로 분리된 채 9시간가량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임의 제출을 받은 A씨 어머니의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목격자 진술 외에 유의미한 추가 제보를 받아 정밀 분석 중입니다.

손씨가 A씨와 찍은 동영상에서 언급된 '골든'에 대해선 공통 관심사를 얘기하다 나온 가수 이름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사와 관련한 경찰의 설명을 손씨의 아버지도 일부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손현 / 故손정민씨 아버지> "(경찰이) 무언가 하고 계시니 위안이 됐고 우리 기대보단 (수사가) 미흡할 수 있지만 노력하고 계시니 기다릴 수밖에…"

한강에선 A씨의 휴대전화를 찾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이 강 주변을 살펴보는 사이 민간구조대원들은 수중 수색에 나섰습니다.

<김철주 / 민간 심해잠수팀 'UTR' 본부장> "뚜렷한 결과는 없는데 저희가 설정한 수색 구역 중 한 50%는 수색을 완료한 상태고, 의심 가는 지역은 한 번 더 (수색)할 예정…"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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