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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4 팀 주장보다 어린 감독 "젊음은 내 강점"

팀 주장보다 어린 감독 "젊음은 내 강점"

송고시간2021-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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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한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30대의 젊은 외국인 감독 토미 틸리카이넨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팀 주장 한선수보다 두살이나 어린 V리그 최연소 감독을 조성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선수들이 훈련하는 코트에 함께 들어가 웃음꽃을 피우는 한 외국인 남성.

문제가 생기면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맞춤지도를 하고 화이트보드도 사용하며 열정적으로 팀 훈련을 이끌어갑니다.

지난 시즌 남자배구 통합우승의 주인공인 대한항공의 새 감독, 핀란드 출신의 토미 틸리카이넨 신임감독입니다.

남자부 최초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 효과를 톡톡히 봤던 대한항공은 이번에 역대 최연소 감독 선임이라는 파격을 감행했습니다.

심지어 87년생인 틸리카이넨 감독은 팀 주장 한선수보다 두 살이나 어립니다.

프로팀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차는 관계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토미 틸리카이넨 / 대한항공 감독> "젊음은 제 강점입니다. 전 팀에서 가장 연장자였던 적이 없어요. 나이에 관계 없이 모두가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선수 / 대한항공 주장> "나이가 어리고 많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은 선수들을 이끌어가는 거고, 저는 선수로서 열심히 뛰는 거고."

젊음이 무기인 틸리카이넨 감독은 '호기심 배구'로 감독 선임만큼 파격적인 변화를 V리그에 가져올 계획입니다.

<토미 틸리카이넨 / 대한항공 감독> "배구는 고정된 무언가가 없어요. 더 강해지기 위해서 크고 작은 요소를 향상시켜야 합니다. 기술과 패턴의 틀을 깨야합니다."

다가오는 시즌 틸리카이넨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대한항공은 통합우승 2연패와 함께 미래 자원 성장을 노립니다.

<한선수·토미> "대한항공 파이팅!"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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