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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0 무면허 운전 여중생들…사고 내고 도주하다 검거

무면허 운전 여중생들…사고 내고 도주하다 검거

송고시간2021-06-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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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대 여중생들이 한밤중에 부모 차량을 훔쳐 몰고 다니다 뺑소니 사고를 냈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검문을 하려 하자 차를 버리고 도주를 시도하기도 했는데요.

윤상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밤중 10대 여학생들이 도로 정차 중인 SUV 차량 주변을 어슬렁거립니다.

이들이 차에 탄 직후 출동한 경찰차가 차량을 가로막습니다.

경찰이 검문을 위해 다가가자 뒷문으로 도주를 시도하지만 결국 검거됩니다.

지난 10일 새벽, A양 등 여중생 3명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 앞 도로에서 다른 차량을 들이박고 도망쳤습니다.

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여학생들은 사고 현장에서 약 3km 떨어진 이곳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일행 중 한 명의 부모 차량을 몰래 갖고 나왔습니다.

면허가 없는 여중생 3명은 서울 동대문구에서 광진구까지 차를 몰았습니다.


차량은 도로 위를 비틀거리며 위태롭게 주행했고,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이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양 일행은 만 14세로 형사처벌에서 제외되는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A양 등 3명을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윤상훈입니다. (sang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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