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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1 초여름인데 우박 와르르…충청이남 밤새 폭우 주의

초여름인데 우박 와르르…충청이남 밤새 폭우 주의

송고시간2021-06-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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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오후 수도권 등 곳곳으로 돌풍과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밤사이에는 특히 충청 이남에서 폭우가 예상돼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이번 소나기는 주 후반까지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주위가 잔뜩 어두워지더니 콩알 크기의 얼음 알갱이가 떨어집니다.

바닥은 금세 하얗게 변했습니다.

강풍이 몰아치고 소나기도 세차게 쏟아집니다.

내륙 곳곳에서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우리나라 상공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상공 5km 부근의 공기는 영하 15도로 차가운데 지상은 영상 30도에 달해 기온 차이가 40도 이상 벌어졌습니다.

상하 공기가 뒤섞이면서 강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달했고 얼음덩어리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우박도 떨어진 겁니다"

소나기는 당분간에도 계속됩니다.

<우재훈 / 기상청 예보분석관> "전국 대부분 지역에 23일(수) 밤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영서와 충청 이남에선 시간당 30에서 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총 강수량이 80mm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주 후반까지도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강한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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