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재생시간 02:21 현대제철 인천공장 집단확진…내일까지 가동중단

현대제철 인천공장 집단확진…내일까지 가동중단

송고시간2021-07-22 10:01

댓글


[앵커]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직원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어제(21일)부터 공장 운영을 일시 중단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예림 기자.

[기자]


네, 저는 현대제철 인천공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21일)부터 이곳 공장은 가동을 멈췄는데요.

직원들 모두 출근을 하지 않는 만큼 오가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가동 중단된 기계들을 점검하기 위한 일부 필수 인력들만 공장에 나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외부인들의 공장 진입은 불가능합니다.

이곳 인천공장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모두 현대제철이나 협력업체 소속 직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첫 확진자는 지난 14일에 발생했는데, 인천 서구 주점 집단감염 관련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가 이어지자, 현대제철은 어제(21일) 오후 2시부터 내일(23일) 오전 6시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공장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2,8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곳 공장에서는 오는 27일부터 자체적인 백신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앵커]

김 기자, 인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인천 곳곳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 냉동회사와 동구 대형마트, 연수구 체육시설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기존 집단감염의 확진 규모도 연일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인천 서구 주점 관련 확진자는 11명 늘어 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검사소를 찾는 시민들도 부쩍 늘었는데요.

어제(21일) 현대제철 인천공장 근처에 있는 동구 보건소에도 전날 검사자 660여명보다 많은 1,000명이 넘는 검사자들이 몰렸습니다.

특히 현대제철 인천공장 직원들이 퇴근 후 검사를 받으러 오면서 밤 9시까지 보건소 직원들은 쉴틈이 없었습니다.

이곳 공장과 멀지 않은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임시선별진료소에도 사람이 몰렸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주요영상

영상 홈

핫영상

많이 본 영상

핫뉴스

전체보기

이 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