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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5 주말 올들어 최고 더위…다음주 태풍영향 '꿉꿉'

주말 올들어 최고 더위…다음주 태풍영향 '꿉꿉'

송고시간2021-07-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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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극심한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들어 최고 더위를 기록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태풍의 영향으로 더욱 습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날이 갈수록 폭염의 강도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에선 낮 최고기온이 38.5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사흘 연속 35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에도 주로 서쪽 지역에서 극심한 폭염이 나타나겠고 서울은 또 한 번 올여름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하겠습니다.

<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주말에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폭염특보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동풍이 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달궈지면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갈수록 폭염이 강해지는 건 여전히 바다에 머물고 있는 태풍 '인파' 때문입니다.

지난 18일에 발생한 태풍은 여전히 시속 10km 안팎의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하면서 연일 뜨거운 열대 수증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특히 태풍 '인파'가 많은 수증기를 끌어 올리며 중국 내륙에 상륙할 경우 이번 주보다 불쾌감이 커지겠고 열대야도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여름 열대야 일수는 서울 8일, 부산 9일, 인천 10일, 제주 16일 등 주로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체감하는 더위가 갈수록 심해지겠다며 온열 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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