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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22 [영상] 냉동생선 화물기로 도쿄 온 피지 럭비팀 "금메달 안고 돌아가요"

[영상] 냉동생선 화물기로 도쿄 온 피지 럭비팀 "금메달 안고 돌아가요"

송고시간2021-07-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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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냉동생선 화물기를 타고 도쿄에 입성했던 피지 럭비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합니다.

피지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럭비 7인제 결승전에서 뉴질랜드를 27-12로 제압하고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도쿄로 가는 길은 험난했는데요.

럭비 대표팀을 포함한 50여명의 피지 선수단은 주로 냉동생선을 운반했던 도쿄행 화물편에 몸을 실었습니다. 자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여객기 운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금메달 소식에 인구 89만명의 오세아니아 섬나라 피지는 코로나 야간 통금 속에서도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는데요.

리우올림픽 당시 역사상 첫 금메달을 기념하기 위해 7달러짜리 기념 화폐를 발행한 피지는 이번에는 14달러짜리 기념 화폐 발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황윤정·남이경>

<영상: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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