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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0 '엑소' 출신 크리스 강간 혐의 체포…"최고 사형"

'엑소' 출신 크리스 강간 혐의 체포…"최고 사형"

송고시간2021-08-0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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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가 강간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됐는데, 혐의가 인정되면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라는 언론보도가 현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베이징시 공안국 차오양 분국이 SNS 웨이보를 통해 크리스 체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여러 차례 나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했다"며, "캐나다 국적인 크리스를 형사구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의 성폭력 의혹은 지난 18일,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두메이주의 폭로로 불거졌습니다.

두메이주는 크리스가 성관계를 위해 많은 여성을 유혹했고, 자신을 포함해 피해자는 8명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2명 포함돼 있다고 밝혀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크리스는 바로 다음날 SNS를 통해 결백을 주장했지만, 중국 공안은 크리스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면접을 한다며 두메이주를 불러내 성관계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의 체포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크리스가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지만, 중국 내 형법으로 처벌할 수 있다며 "면책특권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자에게는 최고 사형을 구형할 수 있어 크리스의 범죄 혐의가 어떻게 결론 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2년 그룹 엑소와 엑소M 멤버로 데뷔한 크리스는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낸 이후 주로 중국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연합뉴스TV 윤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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