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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14 신규확진 다시 2천명대 예상…수도권 비중 80%

신규확진 다시 2천명대 예상…수도권 비중 80%

송고시간2021-09-1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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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1,900명 넘게 발생해, 오늘(15일) 0시 기준으로 다시 2천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80%에 이르며 거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장효인 기자!

[기자]

어제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후 9시까지 1,9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같은 시간까지 나온 확진자 1,419명과 비교해 522명이 늘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의 중간 집계치 1,859명보다 82명 많은 것으로,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패턴이 반복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최소 2천명대, 많으면 2,100명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도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서울이 790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경기 600명 등 전체의 80%가 수도권 거주자로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선 충남에서 78명, 부산 41명, 광주 38명 등 총 38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앵커]

오늘(15일) 화이자 백신 130만 2천회분이 추가로 들어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11시 15분쯤 화이자 백신 130만 2천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6천600만회분 가운데 일부입니다.

오늘(15일) 도착분을 포함하면 국내 도입이 완료되는 화이자 백신은 총 2천955만회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화이자 외에 다른 제품까지 포함하면 총 6천551만회분이 도입되는 셈입니다.

이처럼 백신 물량이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전에 전국민 70% 1차 접종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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