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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0 '무쇠팔' 최동원 10주기…전설로 남은 1984년

'무쇠팔' 최동원 10주기…전설로 남은 1984년

송고시간2021-09-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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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한국 야구의 '전설' 최동원 감독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불멸의 기록을 남기고 떠난지 10년이 지났지만, 최동원 감독은 여전히 한국 야구에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무쇠팔' 최동원 감독의 동상에 롯데의 머플러들이 걸렸습니다.

최동원 감독이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한 지 꼭 10년이 되는 날, 야구팬들과 최동원야구교실의 어린 선수들이 비를 뚫고 추모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김정자 / 故 최동원 감독 어머니> "동원아! 분명히 저 높은 곳에서 이 현장을 내려다 보고 있을 겁니다. 지금 이 비는 우리 동원이의 기쁨의 눈물일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최동원 감독의 야구인생 최고의 시간은 1984년이었습니다.

정규시즌에서 27승을 거뒀고,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탈삼진 223개를 기록했습니다.


그해 삼성과의 한국시리즈에서는 무려 다섯 경기에 등판해 4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때부터 '투혼과 희생'이 그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됐습니다.

<김진욱 /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신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기록을 세울 수 있는 것 같고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불이익을 감수하고 선수협 창설을 주도하는 등 마지막까지 야구만을 생각했던 최동원 감독, 위기의 한국 야구에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故 최동원 감독 / 영화 '1984, 최동원'(11월 개봉 예정)> "유니폼을 입고 있는 후배들은 아직 잘 몰라요. 벗고 났을 때의 그 인생이 어떤가"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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