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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10 8월 취업자 52만명↑…증가폭은 넉 달째 둔화

8월 취업자 52만명↑…증가폭은 넉 달째 둔화

송고시간2021-09-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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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취업자 증가세가 6개월째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증가폭은 넉 달째 줄고 제조업과 도소매업의 고용 감소가 이어졌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동훈 기자.

[기자]

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51만8,000명 늘었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에도 취업자 증가세는 여섯 달째 이어졌고 석 달 연속 50만명대 증가폭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다만 증가폭은 넉 달째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4, 5월 60만명대에서 6월 58만명대로 줄더니 7월엔 54만명대, 지난달에는 51만명대로 감소한 겁니다.

8월엔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24만3,000명이 늘며 증가세를 이끌었고 건설업이 12만3,000명, 운수·창고업이 10만7,000명 늘며 뒤를 이었습니다.

반대로 도·소매업 고용은 11만3,000명 감소했고 예술·스포츠·여가 관련서비스업도 4만3,000명 줄어드는 등 대면 서비스업의 고전은 여전했습니다.

7월 소폭 증가세를 보였던 제조업 역시 한 달 만에 7만6,000명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8만8,000명 줄어 18개월 연속 감소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60세 이상은 37만7,000명 늘며 전 연령대 중 최대 증가폭을 보였고 20대 13만7,000명, 50대 7만6,000명, 40대 1만1,000명 순으로 늘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정규직 중심의 상용근로자가 32만4,000명, 임시근로자가 31만2,000명 늘었지만 일용 근로자는 8만9,000명 줄었습니다.

자영업자의 경우 직원이 없는 사업자가 5만6,000명 늘었지만 직원을 두고 있는 사업자는 6만1,000명 줄어 코로나 충격이 계속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실업자는 12만명 줄어 실업률이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8월만 놓고 보면 가장 낮은 2.6%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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