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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49 [현장연결] 중대본 "연휴 앞두고 일평균 확진자 증가세…모임 자제"

[현장연결] 중대본 "연휴 앞두고 일평균 확진자 증가세…모임 자제"

송고시간2021-09-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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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간 국내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주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는데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사적모임은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금 전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전해철 / 행정안전부 장관]


오늘 확진자 수는 2,000명을 넘어서고 수도권지역 감염자 수는 전체 8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일평균 확진자 수는 1,725명으로 8월 둘째 주 이후 이어온 감소세가 4주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외국인 비중은 약 15% 수준으로 최근 8주 동안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추석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비수도권 지역으로 감염 확산 우려가 큰 만큼 국민들께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불요불급한 사적모임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정부와 자치단체는 감염 수준이 특히 높은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외국인 밀집시설과 사업장에 대해서도 특별방역점검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제검사와 예방접종 참여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지자체별 자율접종과 연계하여 외국인 접종률을 보다 높여나가겠습니다.

1차 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전체 67%이며 접종을 모두 완료한 비율도 40%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일상회복 수준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접종 간격 단축,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나가는 한편 의료기관 부족 등 접종 여건이 취약한 도서지역 주민들의 접종률과 편의 제고를 위해 방문접종을 시행하고 주민들의 육지 이동 접종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접종 완료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완화 등의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제14호 태풍 찬투가 내일부터 주말까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자체들, 관계기관들에서는 폭우와 강풍에 대비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 주시고 특별히 코로나 검사와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임시선별검사소와 예방접종센터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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