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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3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800㎞ 비행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800㎞ 비행

송고시간2021-09-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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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국제사회의 이목을 끈 북한이 오늘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한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낮 12시 34분과 12시 39분경 북한 평안남도 양덕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탄도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800km, 고도는 60여km로 탐지됐다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새로 개발한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공개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지만,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 위반 사항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하면 신속하게 언론에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의 무력 시위는 오늘이 다섯 번째로, 탄도미사일 발사는 3월 2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보고받았으며,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를 찾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한 직후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일부러 중국 외교부장의 방한 기간에 발사 시점을 맞춘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의도가 있는지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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