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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4:13 이재명 행보 본격화…野 대장동 파상공세

이재명 행보 본격화…野 대장동 파상공세

송고시간2021-10-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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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승복 선언으로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방현덕 기자, 이재명 후보 오늘 행보부터 소개해주시죠.

[기자]

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후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초광역 협력 지원 전략 보고회'에 참석합니다.

경기지사 자격으로, 다른 단체장과 함께 지역 균형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경선 승리 다음 달 대전 현충원 방문에 이어 다시 한번 중원 행보를 소화하는 걸로도 해석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수요일 열리는 경기도 국정감사에 대한 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어제 승복 선언을 한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 오후 미뤄왔던 캠프 해단식에 참석합니다.

국민과 당원에 드리는 글을 발표하고 언론과 질의응답도 예정돼 있습니다.

관심은 이재명, 이낙연 두 사람이 언제 통화하거나 만남을 갖고 경선 기간 갈등을 봉합할지인데요.

감정의 골이 적잖이 파인만큼 시간은 좀 걸릴 것 같다는 게 양측의 인사들의 설명입니다.

[앵커]

이재명 후보를 향한 국민의힘의 공세 수위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방 기자, 국민의힘은 오늘 경기도로 향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재명 후보의 '안방'이라 할 수 있는 경기도 수원의 경기도당을 찾았습니다.

이 후보가 대장동 의혹의 '몸통'이라며,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제보센터' 현판식을 갖고, 현장최고위도 열어 파상공세를 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이 모든 비리의 온상이 되어있는 성남시청에 대한 아주 강력하고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이 필요하다…"

민주당은 대장동 공세에 맞서 '국민의힘 토건비리 진상규명 TF'를 만들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도부는 야당이 이른바 '대선병'에 걸려서 민생을 뒷전으로 하고 정쟁만 일삼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감은 팽개치고 대선에 대한 병적인 집착과 도 넘는 정쟁만 일삼고 있습니다. '중증 대선병'에 걸린 것입니다."

오늘 국감도 여야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에 대한 법사위의 국감에 화력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와 고발사주 의혹 사건을, 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을 부각하며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어제 경쟁 후보들을 비판하며 내놓은 '작심 발언'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내용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네. 당내 후보들의 공격을 비판하며 나온 발언인데요.

일단 먼저 들어보시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정말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게 맞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자신처럼 검증받으면 일주일도 버틸 수 없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망언'이라며 SNS를 통해 십자포화를 퍼부었습니다.

홍 후보는 다음 토론에서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했고, 유 후보는 내부총질을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두 후보는 윤 후보가 "보수 궤멸 선봉장", "문재인 정권의 충견" 노릇을 했다며 윤 후보의 보수 정체성을 집요하게 공격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캠프 측은 밝혔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왜 화살을 당 해체로 돌리는 것인지 의아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홍준표 양강 후보는 내일 첫 1:1 토론을 벌이는데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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