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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37 [영상] 랜섬웨어 심고 비트코인 45억원 갈취한 외국인 4명 검거

[영상] 랜섬웨어 심고 비트코인 45억원 갈취한 외국인 4명 검거

송고시간2021-10-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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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악성 랜섬웨어인 '클롭'(CLOP)을 전 세계에 유포한 국제 범죄조직의 자금세탁 총책이 붙잡혔습니다.

한국 경찰이 우크라이나 경찰, 미국 연방수사국(FBI), 인터폴과 함께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수사를 벌여 자금세탁 총책 등 4명을 검거했는데요,

이들은 2019년 2월 국내 대학과 기업 4곳을 대상으로 클롭을 유포해 주요 시스템 720대를 마비시킨 뒤 암호를 풀어주는 대가로 총 65비트코인(4억 1천만 원, 현 4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클롭은 암호화한 시스템 파일의 확장자를 'clop'으로 변경시켜 시스템을 마비시킨 뒤 이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데 쓰이는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신속한 피의자 검거를 위해 인터폴, 유로폴 등과 공동대응 작전, 일명 '사이클론'을 추진했는데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신병이 확보된 4명 중 2명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한 절차에도 착수했습니다.

미국 '사이버 크라임'지에 따르면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금액은 2015년 3천800억 원에서 올해 23조 6천억 원으로 급증했고, 2031년에는 312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작: 진혜숙·남이경>

<영상: 연합뉴스TV,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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