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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4:28 [쉬운 우리말 쓰기] 무인 단말기 속 외국어 표현

[쉬운 우리말 쓰기] 무인 단말기 속 외국어 표현

송고시간2021-11-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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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우리 말과 글은 우리의 문화와 삶이 녹아 있어 아끼고 가꿔야 하는 대상입니다. 국어는 그 자체가 우리의 자산입니다. 연합뉴스는 국립국어원, (사)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일상에 녹아든 외국어 표현을 살펴보면서 이를 쉬운 우리말로 개선하고자 하는 콘텐츠 시리즈를 총 10회에 걸쳐 제작 송고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셀프 체크인, 페이 스테이션, 논 커피, 베버리지, 방카슈랑스.

식당과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인 단말기 속 외국어 표현이다. 이제는 은행은 물론 관공서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일상이 됐다.

한글문화연대 우리말 개선 활동가인 '우리말 가꿈이'는 무인 단말기 속 용어를 우리말 표현으로 바꾸고자 주문언어 개선 노력을 해왔다.

우리말 가꿈이 21기인 대학생 노하린(24) 씨는 "비대면 시대에 무인 단말기가 많이 쓰이는 데 용어가 외국어 일색이다"며 "우리말로 바꿔 정보 소외 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다"고 말했다. 가꿈이는 23개의 무인 단말기를 조사했고 그중 개선대상으로 60여 개의 외국어 표현을 선정했다.

우리말 가꿈이는 무인 단말기를 사용하는 기업 15곳에 용어 개선 공문을 보냈고 2곳에서 용어를 개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우리말 가꿈이가 바꾼 무인 단말기 용어들을 살펴보면 '테이크아웃(포장하기)', '셀프서비스(직접 가져가기)', '디저트(간식)' 등이다.

우리말 가꿈이의 무인 단말기 용어 순화 활동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문화연대 누리집(https://www.urimal.org/3004)에서 본다.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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