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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7 역대 두 번째 3,938명 확진…위중증 사흘째 최다

역대 두 번째 3,938명 확진…위중증 사흘째 최다

송고시간2021-11-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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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00명을 넘어서며 사태 이래 최다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4일) 4,000명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4,000명에 육박하며 2위 규모였는데요.

위중증 환자는 600명선마저 넘어 연사흘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하루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38명입니다.

그제 4,115명으로 사태 이래 최대였던 것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이 역시 역대 두 번째라 확산세는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방역 상황 판단의 핵심인 위중증 환자 수는 그제 586명에서 612명까지 늘면서, 사태 이후 가장 많아졌습니다.


사흘째 위중증 환자 수가 최다치를 새로 쓰고 있는 겁니다.

국내감염자 3,917명 중 서울에서만 사태 이후 최대인 1,757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체의 79.4%를 차지했고, 수도권 외의 다른 시도 중에선 충남 110명, 부산과 경북에서 각각 97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하루 사망자는 39명으로 3,401명이 됐는데, 4차 유행 이후 일일 사망자론 가장 많은 겁니다.

정부가 안정적인 방역 관리의 기준선으로 보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 500명 선을 엿새째 넘어서면서 병상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3.74%에 이르렀고, 전국 가동률은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6,326명입니다.

한편, 백신 1차 접종률은 82.5%, 접종 완료율은 79.3%가 됐고, 추가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26만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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