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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13:19 [뉴스초점] 인구절벽 가속화…9월 출생·혼인 역대 최저

[뉴스초점] 인구절벽 가속화…9월 출생·혼인 역대 최저

송고시간2021-11-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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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출생과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인구 자연 감소 상황이 2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편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부실 대응을 한 경찰관 2명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관련 소식들,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3.4% 감소한 6만6천563명이었는데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요즘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런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것 같아요?

<질문 1-1> 또,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수인 합계출산율은 3분기 0.82명이었는데요. 그러니까 한 명의 아이도 채 낳지 않는다는 건데, 올해 1분기부터 꾸준히 1명 아래를 밑돌고 있거든요. 이런 현상의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2> 다둥이 가정도 점점 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3분기에 태어난 아이 가운데 첫째 아이가 57.3%로 절반 이상이었고요. 둘째 아이는 34.9%, 셋째 이상으로 태어난 아이는 7.8%에 그쳤습니다. '하나만 낳아서 잘 기르자'는 인식도 예전보다 커지는 것 같아요?

<질문 3> 시도별로 보면 합계출산율은 세종이 1.29명으로 가장 높았고요. 서울이 0.62명으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세종, 광주 등은 출산율이 상승했고, 서울, 부산 등은 하락했거든요. 어떤 점이 순위를 갈랐다고 보시나요?

<질문 4> 그런데 앞에서 출생아 수가 줄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9월 사망자 수를 보면 1년 전보다 5%가 증가했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도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계속 이어진다면 사회·경제적으로도 타격이 올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질문 5> 아이 울음소리만큼이나 결혼행진곡도 듣기 어려운 시대가 됐습니다. 3분기 혼인 건수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남자는 30대 초반, 여자는 20대 후반에서 혼인율이 가장 크게 감소했는데, 흔히 결혼적령기라고 부르는 나이대에서 감소했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질문 6> 다음 이슈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부실 대응을 한 경찰관 2명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징계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여요?

<질문 7> 이 사건뿐만 아니라 최근 층간소음 갈등이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문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위층에 사는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어제(24일) 구속되기도 했는데요. 층간소음 문제가 이제는 개인 간의 분쟁을 넘어서 사회문제로 번지는 분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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