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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5:06 [현장연결]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직 열심히 하겠다"

[현장연결]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직 열심히 하겠다"

송고시간2021-11-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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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조금 전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 면담을 했는데요.

김 위원장이 곧바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합류 문제나 선대위 운영 방향 등이 언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김병준 /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경선 끝나고 난 다음에 기자들 전화를 많이 주셨는데 제가 전화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대단히 결례를 했다는 얘기를 드립니다.

그러나 사정이 사정이고 저까지 또 이야기를 막 하다 보면 더욱 혼란이 생기고 그럴 것 같아서 자제를 하느라고 전화를 못 받았다고 제가 말씀드리고 여러 가지 이해를 구합니다.

저는 사실 지난 총선 이후에 정치 일선에서 제 역할이 끝이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름 내 인생이 앞으로 내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되겠다라는 저 나름대로의 의제가 말하자면 아젠다가 있었습니다.

그건 뭔가 하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치, 경제 담론을 제시하고 그걸 두고 우리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세대들이나 이런 분들과 토론을 하고 하는 그런 일을 하겠다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한때 솔직히 대선에 출마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내가 후보가 될 수 있다거나 또 후보가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고요.

다만 세상에 대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 이야기를 하자면 마이크를 쥐어야 되는데 마이크가 무대 위에 있으니 그 무대 위에 올라가서 마이크를 잡고 뭘 좀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많은 분들이 출마를 하시고 그래서 그 마이크가 크지 않을 것 같고 그래서 그대신에 책을 쓰자 해서 최근에 책도 한 권 펴내고 그랬었습니다.

감히 제가 이야기를 드리면 제 역할 모델로 정말 담고 싶은 그 발끝에도 따라가지를 못하겠지만 정약용 선생 같은 분을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18년 유배 생활에 있어서 그 어떤 업적을 남기셨듯이 제 스스로 정치 일선을 좀 떠나서 쓰고 싶은 걸 쓰면서 새로운 또 혁신 사례도 만들면서 그런 인생을 좀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당연히 이번 선거에서도 소극적인 역할만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가슴이 굉장히 답답하고 지금도 답답합니다.

왜 답답한가 하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그런 희망이 제 가슴속에 있습니다.

또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데 때로는 그 희망이 더 가슴을 더 아프게 도려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잘 살 수 있는 길을 때로는 국가가 때로는 정치가 그 길을 막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답답하고 그렇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조금만 제가 이야기를 드리면 사실 지금 변화의 시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과거 같으면 소속이나 단결 이런 것이 굉장히 중시됐지만 오늘날은 이미 접속이나 연결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이라든가 이런 것이 굉장히 중요한 그런 시대인데 이런 시대야말로 어떻게 보면 우리 국민의 어떤 자질이나 특성이나 이런 것을 우리 생각했을 때 이런 시대야말로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갈 수 있는 그야말로 5000년 역사에서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다 할 정도로 아주, 아주 좋은 기회를 우리가 지금 맞고 있는데 오히려 정치나 국가권력이 뭔가 지금 잘못 운영되면서 이것이 우리의 미래를 막고 있다는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오히려 제가 가진 그 희망이 오히려 가슴을 도려내듯 아파오는 이런 게 있더라라는 겁니다.

그래서 참 답답했지만 그래도 현실정치에 제가 뛰어들 일은 아니고 오히려 어떤 담론을 제시하면서 뭔가 좀 새로운 의제를 갖다가 설정하는 이런 일들을 간접적으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마음을 좀 돌려먹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는 후보와의 만남입니다.

윤석열 후보를 만나면서 이미 보도가 됐습니다마는 적지 않은 대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 속에서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국가가 어디로 가야 되고 우리 정치가 어디로 가야 되느냐에 대해서 적지 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 많은 부분이 저하고 생각이 일치한다라고 제가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침 신문입니까? 어느 신문에 보니까 새로운 국가 그리고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 그런 정치인의 그런 국가 이런 걸 이야기를 하신 걸 제가 어제 아침에 신문을 통해서 봤습니다마는 바로 그러한 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국가와 정치에 관한 그런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라고 이야기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윤석열 후보 같으면 이분 모시고 새로운 국가를 한번 만들어볼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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