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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9 수비 7명 제친 손흥민…토트넘은 무라에 충격패

수비 7명 제친 손흥민…토트넘은 무라에 충격패

송고시간2021-11-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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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이 슬로베니아 팀 무라에게 1-2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후반 9분 투입된 손흥민은 수비 7명을 따돌리고 강슛을 날리는 등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번리전에 대비해 콘퍼런스리그 경기에 벤치멤버를 대거 기용한 토트넘은 경기시작 1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산체스가 스텝이 꼬여 빈틈을 보인 사이 무라의 호르바트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 전반 32분 불필요한 태클을 한 세세뇽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콘테 감독은 후반 9분 손흥민 등 3명을 동시에 투입해 변화를 줬습니다.

손흥민은 드리블로 순식간에 7명의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며 골문 앞까지 내달려 강슛을 날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손흥민에게 관심이 분산되자 침묵하던 케인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후반 27분 모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은 칩슛으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토트넘은 무라를 몰아붙였지만 세밀함이 떨어졌고, 오히려 종료 직전 결승골을 헌납했습니다.

16강 직행에 실패한 토트넘은 다음 달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위 자리를 지켜야 16강행을 다툴 플레이오프로 향할 수 있습니다.

부임 후 첫 패배를 경험한 콘테 감독은 작심한 듯 쓴소리를 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 토트넘 감독> "토트넘의 수준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잉글랜드 정상급 팀과 큰 격차가 있어요."

유로파리그 올림피아코스전에 출전한 페네르바체의 김민재도 헤더슛을 날리는 등 풀타임 활약했으나 0-1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페네르바체는 조 3위를 확정해 2위까지 자격이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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