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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6 [영상] 이재명 "난 비천한 출신…진흙 속에서도 꽃 피지 않냐"

[영상] 이재명 "난 비천한 출신…진흙 속에서도 꽃 피지 않냐"

송고시간2021-12-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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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전북 곳곳을 도는 매타버스(매일 타는 민생버스) 전북투어에 나섰습니다.

일정 이틀째인 4일에도 시·군 곳곳을 돌며 '텃밭 다지기'를 이어갔는데요, 첫 일정이었던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즉석으로 가족사를 꺼내놓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는 "성남에 와서 아버지는 시장 화장실 청소부, 어머니는 화장실을 지키며 대변 20원, 소변 10원에 휴지를 팔고 살았다. 그 젊은 나이에 남정네들 화장실 들락거리는 앞에 쭈그려 앉아 먹고 살겠다고 그렇게 살았다"면서 "큰 형님은 건설노동 하다가 추락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를 잘랐다. 이번엔 오른쪽 발목까지 잘랐다고 며칠 전에 연락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천한 집안이라서 주변에 뒤지면 더러운 게 많이 나온다. 제가 태어난 걸 어떡하겠나. 그러나 진흙 속에서도 꽃은 피지 않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일정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겨냥한 발언도 쏟아냈는데요, 전북 정읍 샘고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온갖 전직 검사들로 만들어진 세력이 내년 선거에서 이겨서 검찰 국가를 만들겠다고 도전하고 있다. 군사정권은 군인들이 정치했다. 군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국가 권력을 사용했다. 군사정권이 안 되는 것처럼 검찰 정권도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5일 2박 3일의 매타버스 전북투어를 마무리하는 이 후보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고향 진안의 상설시장과 무주의 유명 맛집을 방문하고 상경할 예정입니다.

<제작:송영인·남이경>

<영상: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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