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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4 북한, 사흘 만에 또 미사일 발사…새해 들어 4번째

북한, 사흘 만에 또 미사일 발사…새해 들어 4번째

송고시간2022-01-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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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탄도미사일 추정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지난 14일에 이어 사흘 만의 미사일 발사인데요, 올해 들어 네 번째입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지성림 기자.

[기자]

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쪽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은 통상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탐지하면 신속히 언론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사흘 만입니다.

북한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네 차례 미사일 발사를 강행했습니다.

지난 5일과 11일 자강도 일대에서 극초음속미사일을 연달아 발사했고, 사흘 전에는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열차에 탑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쐈습니다.

북한은 두 차례의 극초음속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국방력 강화 방침에 따른, 즉 '무기체계 개발 5개년 계획' 수행을 위한 시험발사라고 주장했지만,

지난주 금요일에 이뤄진 탄도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신규 대북제재에 대응한 무력 시위임을 시사했습니다.

오늘 미사일 발사가 신형 무기 개발을 위한 시험발사인지, 아니면 거듭된 대미용 무력 시위인지는 내일 북한의 발표를 들어봐야 알 수 있지만, 사흘 전 의주에서 쏜 것과 같은 열차 발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북한의 강경 행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노동당 8차 대회에서 밝힌 '강대강·선대선' 대미 원칙에 따른 것으로, 미국의 대북 압박이 이어질수록 북한의 도발 수위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일각에서는 다음달 김정일 생일 80주년, 4월 김일성 생일 110주년 등 대규모 경축 행사를 앞두고 국방력 강화 성과를 부각하는 '축포' 성격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북미사일 #미사일발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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