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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2 광주 붕괴현장 고층 수색…타워크레인 해체 속도

광주 붕괴현장 고층 수색…타워크레인 해체 속도

송고시간2022-01-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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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지 일주일째가 됐습니다.

오늘(17일)부턴 고층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광주 붕괴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17일)로 사고 발생 일주일째입니다.

아직까지 실종자 중 한 명만 찾은 상태인데요.

오늘(17일) 아침 나머지 다섯 명을 찾기 위한 노력이 재개됐습니다.

어제(16일)까지 지하 1층과 지상 수색을 벌였지만 성과를 거두진 못했습니다.

오늘(17일)부턴 22, 26, 27, 28층 등 건물 고층부를 집중적으로 수색합니다.

중앙119구조본부 외 8개 기관 205명, 장비 51대, 인명구조견 8마리가 투입됐습니다.

또 내시경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드론 등 첨단장비도 활용됩니다.

오늘(17일) 오전에는 최적의 고층부 수색 방법을 찾기 위한 건축물 안전진단·구조 분야 전문가 대책 회의도 열렸습니다.

건축시공과 구조·크레인·철거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도 구했습니다.

[앵커]

고층부 수색 안전 확보를 위해 추락 위험이 있는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려는 노력도 병행되고 있죠.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현재 붕괴된 건물 벽면에 기울어진 타워크레인이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상태입니다.

중간중간 강풍도 불고 있어 추가 사고 우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 타워크레인을 해체할 준비가 한창입니다.

타워크레인을 고정하기 위한 1,200톤 대형 철거크레인을 투입하고, 이어 2호기 등 여러 대의 장비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이르면 오는 금요일(21일)쯤 기울어진 타워크레인을 상부부터 절반 정도 해체하는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체 작업이 마무리되면 추락 위험이 있는 건물 잔해 제거를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붕괴된 23∼38층 내부 수색이 더 용이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광주 붕괴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DJY@yna.co.kr)

#광주붕괴사고 #고층부수색 #타워크레인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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