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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3 [영상] 러시아 주현절, 줄 서서 영하 20도 얼음물 목욕

[영상] 러시아 주현절, 줄 서서 영하 20도 얼음물 목욕

송고시간2022-01-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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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의 혹독한 겨울을 무색케 하는 얼음물 목욕 축제가 열려 화제입니다.

19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한 러시아 전역과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곳곳에서 러시아 정교회의 전통인 주현절(主顯節·공현대축일) 목욕 축제가 대대적으로 열렸습니다.

주현절은 예수가 30번째 생일에 요르단강(성경의 요단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대중 앞에 나타나 하나님의 아들로 공인됐음을 기념하는 정교회의 행사입니다.

주현절이 다가오면 연못이나 개울, 저수지의 얼음을 깨고 만든 '요르단'이라고 부르는 목욕터에서 신자들은 전통에 따라 얼음물에 몸을 담그는데요.

최소한의 옷만 걸치고 차디찬 얼음물에 온몸을 담그고 성호를 그어 성삼위일체에 대한 신앙을 고백합니다. 이를 세 차례 반복해야 비로소 얼음물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주현절이 공교롭게 겨울이 한창인 1월이라 신자들이 몸을 담그는 물의 온도는 영하 20도 정도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안창주>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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