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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14 [영상] '그래도 우린 행복'…전 세계 울린 '몸통 소년' 부자유친

[영상] '그래도 우린 행복'…전 세계 울린 '몸통 소년' 부자유친

송고시간2022-01-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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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폭격으로 다리 한쪽을 잃은 아빠, 신경가스 공격의 영향으로 사지 없이 태어난 아들...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상징하는 장애 아동이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에 정착하게 돼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5세 무스타파 알 나잘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아빠와 엄마, 누이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을 떠나 이탈리아 로마 참피노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아빠는 휠체어에 앉은 채 무스타파를 한쪽 팔로 안고서 공항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시리아 내전을 피해 터키에 머물던 무스타파 가족의 로마행은 이탈리아 정부 측이 난민 자격을 인정하고 비자를 발급하면서 성사됐는데요.

두 부자의 가슴 아픈 사연은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터키 출신 사진작가 메흐메트 아슬란이 지난해 이탈리아 시에나 국제사진전에 출품한 '삶의 고난'이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입니다.

목발에 의지한 아빠가 아들을 번쩍 들어 올려 서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찍혔는데요.

최악의 삶의 조건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두 부자의 처연한 모습은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고,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회자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손수지>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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