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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57 미국 다리 붕괴로 10여명 부상…바이든 "모두 고치겠다"

미국 다리 붕괴로 10여명 부상…바이든 "모두 고치겠다"

송고시간2022-01-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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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피츠버그에서 다리가 무너져 10여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해당 지역 방문을 몇 시간 앞두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노후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손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다리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100m가 넘는 상판과 함께 버스 등 다리 위에 있던 차량들도 함께 아래로 떨어졌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릴 존스 / 피츠버그 소방서장> "28일 아침에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붕괴 당시 3~4대의 차량이 다리 위에 있었습니다. 10명의 경상자가 발생했고 이 중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노후한 다리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사고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피츠버그 방문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발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교량과 도로 등 노후한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는 연설을 하려던 차에 마치 경고라도 하듯 사고가 난 겁니다.

사고 현장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모든 것을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미국 전역에 45,000개의 열악한 환경의 오래된 다리가 있습니다.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움직여야 합니다. 다리가 또 무너져 누군가 숨졌다는 헤드라인 기사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주도한 1조7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법을 홍보하며 서명 74일만에 도로와 항만, 공항 등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다리붕괴 #피츠버그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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