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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1:43 미 "코백스 통한 화이자 백신 북한 지원 지지"

미 "코백스 통한 화이자 백신 북한 지원 지지"

송고시간2022-05-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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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코로나19가 확산중인 북한에 대한 지원을 놓고, 보다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백스가 자국이 기부한 화이자 백신을 북한에 지원할 경우 지지하겠다고 했는데요.

워싱턴 이상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국무부는 국제백신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를 통한 자국 백신의 북한 지원에 지지 의시를 표명했습니다.

코백스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가를 지원하려는 명목으로 미국이 기부한 화이자 백신을 북한에 할당할 경우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전날 현재로선 백신 공유 계획이 없지만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지지한다고 했던 것보다 한층 구체화됐습니다.

<젠 사키 / 미국 백악관 대변인> "현재로선 미국이 백신을 공유할 계획은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취약한 북한 주민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합니다."

미국이 특히 '화이자 백신'을 지목한 건 앞서 북한이 코백스에서 배정한 백신을 거부했던 사례를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당시 코백스가 배정한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거부하고 아스트라제네카 이외의 다른 백신 제공 가능성을 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뢰도가 높은 미국산 백신을 원했다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코로나19 발병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이 국제사회와 협력해 신속히 백신 접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엔도 아직 북한으로부터 관련 요청은 없었지만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이상헌입니다.

#코로나19 #화이자 #코백스 #COVAX #코로나_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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