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첫 주 지지율 52%…국민의힘 45%로 상승 [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첫 주 지지율이 52%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가 직무 수행을 잘 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37%는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앞으로 5년 동안 직무 수행을 잘 할 것이라는 응답은 60%, 잘 못할 것이란 응답은 28%였습니다.

한편, 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은 45%로 지난주보다 5%p 올랐고 민주당은 31%로 10%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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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14 10: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