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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4 '성비위' 수습 부심 민주…盧 소환하며 "李 죽이기 안돼"

'성비위' 수습 부심 민주…盧 소환하며 "李 죽이기 안돼"

송고시간2022-05-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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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다시 당 소속 의원의 성비위 의혹으로 수세에 몰린 민주당이 사태 수습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를 향한 공세에는 적극 방어막을 치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했습니다.

장보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전을 뛰고 있는 이재명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민주당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죽이기가 어렵게 되자 심통 부리는 얘기가 많다"며 초입부터 공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소환했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박정희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 죽이려 했던 것처럼,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 죽이려 했던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를 죽이려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공세발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수사에 자신있다고 민주당 대선후보를 대상으로 삼으면 대한민국 발전하겠냐"고 말했고,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검찰 독재 조짐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당 내 '성비위 의혹'으로 수세에 몰리자 공세모드로 국면 전환을 시도하며 지지층 결집을 극대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재명 후보는 "빈총 겨누면서 헛소리하는 집단에 굴복해선 되겠냐"며 물도 안 든 물총으로 방탄 운운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을 보궐선거 후보> "제가 국민의힘에 이렇게 이름을 붙여줄까 싶습니다. '적반무치당'"

그러면서 인천이 우뚝서지 못한 건 국민의힘 출신이 엉망진창 시정을 했기 때문이라고 탓을 돌렸습니다.

주말을 맞아 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송영길 후보와 경기도지사에 도전하고 있는 김동연 후보는 바쁘게 뛰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다시 직면한 당내 '성비위' 의혹이 여성, 청년 표심에 어떻게 영향 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이재명 #보궐선거 #송영길 #성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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