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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21 [영상] 18살 총격범 제압에 1시간 걸려…美 '학살 방치' 비판 고조

[영상] 18살 총격범 제압에 1시간 걸려…美 '학살 방치' 비판 고조

송고시간2022-05-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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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9명 등 21명이 숨지게 한 총기난사범은 경찰의 제지 없이 교실로 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26일(현지시간)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의 범행 당시 경찰 대응과 관련한 조사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는데요.

공안부는 "학교에는 보통 무장한 경찰이 있지만, 라모스가 학교에 도착했을 때 무장을 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경관이 없었다"며 "범인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공안부에 따르면 24일 사건 당일 픽업트럭을 타고 이 학교에 도착한 라모스는 길 건너편 행인 2명에게 여러 발의 총을 쏜 뒤 학교로 들어갔습니다.

학교 문에는 자물쇠가 채워지지 않아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관들은 4분 뒤 학교에 도착했지만 이미 라모스가 4학년 교실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몸을 숨긴 뒤였습니다.

라모스를 제압하는 과정도 신속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국경순찰대 소속 전술팀이 교실로 들어가 라모스를 사살하기까지 1시간이 걸렸는데요.

뉴욕타임스(NYT)는 라모스가 초등학교로 진입했을 때 학교 경찰이 제자리에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초등학교에 배치돼 있어야 할 학교 경찰관은 차에 탑승하고 있었고, 911 첫 신고 전화를 받고서야 뒤늦게 학교로 달려갔다는 것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가람>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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