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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6 "명품인줄 알고 샀더니 짝퉁"…판매업자 무더기 적발

"명품인줄 알고 샀더니 짝퉁"…판매업자 무더기 적발

송고시간2022-06-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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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류매장이나 골프연습장 등에서 해외명품 위조상품, 일명 짝퉁을 팔아 막대한 이득을 챙긴 판매업자들이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런 짝퉁이 팔릴 수 있던 데는 명품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한몫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한 골프연습장에 개설된 임시판매장입니다.

골프의류, 모자, 벨트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열된 상품을 자세히 살펴보니 모두 위조상품인 짝퉁, 현장에서 확인된 제품만 300여 점에 달합니다.

생산과정에서 여벌로 제작한 명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는 수입의류 매장입니다.

샤넬, 구찌 등 명품을 직수입해 시중 가격의 절반 이하에 판매한다고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짝퉁이었습니다.

단속에 적발되자 업주는 다시는 안 팔겠다고 애원합니다.

<업주> "다신 안 팔게요, 잘못했습니다. 죄송해요."

온라인 골프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피의자의 집입니다.

방안에는 배송하기 위해 포장한 제품과 티셔츠, 바지, 모자 등이 있습니다.

이 업소는 마치 해외에 판매점을 둔 것처럼 위장한 뒤 최근 4개월동안 2억1천만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확인해보니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구입한 것들입니다.

<피의자> "네 거기서 보내주는 거예요. 동대문."

경기도가 위조상품 판매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13명을 적발했습니다.

<김영수 /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해외 유명제품이 시가에 비해 현저하게 저렴한 경우 반드시 정품업체인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등록상표인지 확인하신 다음에…"

경기도는 단속에 적발된 업주들을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2천여점을 압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명품 #골프의류 #유통 #경기도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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