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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02:05 천만 영화 또 나올까?…올 여름 쏟아지는 기대작

천만 영화 또 나올까?…올 여름 쏟아지는 기대작

송고시간2022-06-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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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한국영화 기대작이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한민, 최동훈 등 유명 감독들이 수백억 원대 제작비를 쏟아 만든 대작들인데요.

'범죄 도시2'에 이어 또 다른 천만 영화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범죄 도시2'가 코로나 이후 처음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톰 크루즈의 내한과 함께 '탑건2'가 개봉하면서 극장 분위기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개봉일을 못잡고 묵혀뒀던 한국영화 기대작들은 올 여름 대진표 작성을 마무리 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에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안긴 '헤어질 결심'이 다음주 개봉하는 가운데, 7월에는 천만 감독들이 신작으로 맞붙습니다.

다음달 개봉하는 김한민 감독의 '한산:용의 출현'은 한국영화 사상 최고 흥행작인 '명량'의 속편으로, 제작비 30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암살'과 '도둑들'을 흥행 시킨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은 400억 원 가량을 쏟아부은 대작으로 다음달 1부가 개봉합니다.

한재림 감독 연출에 송강호·전도연·이병헌 등 톱스타가 총출동하는 '비상선언',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는 8월 극장에 선보입니다.

급감한 관객수에 대작들이 개봉을 꺼리면서 악순환이 계속되던 영화계. 올 여름은 기대작들이 몰려 오히려 개봉일 잡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관객들의 선택지는 넓어졌지만 마냥 반갑지 만은 않습니다.

<김형호 / 영화산업분석가> "전체 시장 상황은 천만 영화들이 더 나올 만큼 좋아지겠지만, 개별 영화들 사정은 반대일 겁니다. 코로나 특수였던 장기 상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양극화가 심화될 수밖에 없죠."

높아진 티켓 값도 변수입니다.

코로나 2년간 멀티플렉스 극장 3사 모두 관람료를 올리면서 주말 영화 한편이 1만 5천원인 상황은 가족 단위 관객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한산 #외계+인 #비상선언 #범죄도시2 #헤어질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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